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함 피격 사건/왜곡 (문단 편집) ==== 대잠 전력이 약한 배를 NLL에 띄운 책임이 있다? ==== 2010년 당시 현대적인 대잠 성능이 갖춰진 함정을 서해 5도에 상시 배치하기는 어려웠다. 당시 현대적인 대잠성능이 갖춰진 함정은 광개토대왕급(KDX-I) 3척, 충무공이순신급(KDX-II) 6척, 세종대왕급 방공 구축함(KDX-III) 1척 뿐이다. 이 중 광개토대왕급은 동해, 서해, 남해를 관장하는 제1,2,3함대의 기함으로 각 함대에 1척씩만 배속되어 있었으며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과 세종대왕급 방공 구축함은 진해의 해군작전사령부에 배속되어 있었다. 군함은 3~4척은 있어야 특정 해역에 1척을 상시 배치할 수 있다. (이동)-배치-대기-정비를 해야하기 때문이다. 당시 세종대왕급 방공 구축함은 단 2척만 취역했다. 당연히 바다에 상시 1척을 배치할 수가 없었다.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은 6척이지만 이 중 1척은 소말리아 해적을 소탕하기 위해서 가있어야 했다. 그리고 세종대왕급 방공 구축함과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은 이어도나 독도, 그외 EEZ등 중국과 일본을 견제하는 작전에 많이 투입되었다. 우리 EEZ와 독도, 이어도를 포기하고 몇 척 안 되는 고성능 함선을 서해 NLL에 상시 배치할 수 없었다. 광개토대왕함은 당시 각 함대에 1척씩만 배치되어 있었으므로 당연히 각 해역에 상시 띄울 수가 없다. 당시 NLL에는 대잠성능이 열악한 울산급 호위함이나 포항급 초계함이 주로 떠 있을 수밖에 없던 상황이다. 영토와 영해, 영공을 지켜야하는 군대에서 적의 공격으로부터 취약하다는 이유로 초계 임무를 하지 않을 수 없다. 대잠 성능이 낮은 포항급 초계함을 NLL에 배치하면 안 된다? 그럼 북한 고속정과 간첩선을 막을 수 없다. 우리 어민이 납북되고 간첩선이 남하하는 것을 다시 지켜만 봐야 한다. 포항급 초계함은 쾌속의 소형함정에 대적하라고 만든 함정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